많은 분이 부품 문제나 사고로 인해서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더 이상 타고 다닐 수 없는 경우에는 처분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행은 가능하지만, 운행 도중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미리 폐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주님들의 경우 폐차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많은 분이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요. 허가받아 운영 중인 군포시 폐차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면 좋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허가받은 곳을 선택해야 하나요?
외곽으로 나가면 가끔 자동차를 처분하는 업체들을 볼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환경오염 발생 및 처리하는 과정에서 위험 요소가 있기에 도심에는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무허가 폐기장이 생겨나고 있으니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곳을 이용하게 된다면 다양한 피해를 보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처음에 받기로 한 고철 보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다른 곳보다 10~100만 원까지도 더 준다고 말한 뒤에 입고가 완료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발뺌하거나 각종 핑계를 대면서 삭감하게 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행정 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소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며 허락받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에 처음부터 군포시 폐차장처럼 인증받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는지에 따라
차주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고철값을 더 당연히 받고 싶지만, 차량을 일반적인 금속으로 취급해서 단순 압축하는 곳을 선택하게 된다면 결코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시세의 변동에 맞춰서 지급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금액을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군포시 폐차장과 같이 부속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리사이클링 환경을 구축해서 운영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부품들이 있어야 하는 곳에 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단순 고철보다 더 많은 이득이 남기에 차주들에게 조금 더 챙겨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별도로 요구하는 비용은 있는지
차량을 처분하는 단계에서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이 견인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수십만 원에 이르는 것이 청구되는 것을 이미 많이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것은 법인이 아니고 개인이 혼자서 운영하는 곳에서 발생하며 무허가 폐기장이 이런 곳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지불하면 되는지 예상 금액을 받은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군포시 폐차장에서는 내부 직원 및 견인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견인과 탁송으로 차량을 인계
견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사님 직접 대면 방식이며 하나는 비대면 방식입니다. 시간이 맞지 않거나 비대면 방법을 희망하실 때는 폐기물 처리장에 보내야 할 원본 서류를 차 내부의 흔들리지 않게 잘 보관해 두 시고 차 키를 약속하신 장소에 놓아두시면 됩니다. 보통은 아파트 경비실이나 화분, 우편함, 차 앞바퀴 위쪽 등에 보관하여 기사님과 장소를 공유하면 됩니다.
폐차신청은 통화 한 번으로 간단하게
많은 분이 폐차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게 유선 통화를 하면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군포시 폐차장 직원에게 거주하는 지역이 어디이며 진행할 차종, 연식, 운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만 알려주시면 어느 정도의 고철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듣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진행되는지 안내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부족한 설명이 있을 때는 바로 질의응답을 통해서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지러 오는 기사님이 언제쯤 오면 좋은지를 결정해서 알려주시면 배차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등록증은 미리 글로브 박스나 운전석에 놓아두면 되고 신분증의 앞면은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말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부분은 자동차를 폐기하고 압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예상할 것입니다. 사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걸려도 소유주의 입장에서는 말소만 정확하게 되면 되기에 폐차장에서는 해체하는 작업이 시작되면 동시에 행정적인 절차도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서류를 작성 및 시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2~3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늦어도 오후 3시 이전에는 입고가 되어야만 당일에 말소까지 모두 마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 그 이후에 들어오면 시간적인 부족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음날 진행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것을 차주가 직접 발급하지 않아도 대신 처리해서 문자로 전송해 드리니 다음에 내용만 읽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차량이 입고되고 폐차가 완료된 후 폐차보상금을 입금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차주님께서는 차를 보내기 전에 미리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니 원하시는 방법을 정해서 폐차장 담당자에게 계좌 번호와 함께 알려주시면 처리해 드리고 있으니 부담 없이 선택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처분하는 과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평소에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군포시 폐차장에서 정확하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