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폐차장으로 폐차에 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차량이 이동하면서 크고 작은 차량 사고가 일어났다거나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처분하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고차량의 경우 당황스러움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가까운 폐차장 혹은 지인에게 추천받은 폐차장을 이용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동차는 집만큼이나 중요한 재산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차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차량의 경우에는 보험사 측에 연락을 하셔서 폐차 의뢰를 하시면 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이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곧장 관허폐차장으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관허폐차장은 정부에서 정식허가를 받은 처리장으로 차주 대신 폐차의 모든 과정을 대행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고 있는 업체로, 한국자동차해체협회에서 지역별로 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관허업체는 전문기사님이 무료로 자동차 견인 및 탁송을 하시기 때문에 굳이 내가 있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진행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차량이 있는 지역만 말씀하시면 담당자가 근처에 있는 관허폐차장 중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업체를 알려드리기 때문에 무료로 견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중랑구 폐차장 소속 견인기사님이 방문해서 차량 픽업을 해 드리는데 사고가 난 차량도 연식이 오래되어 낡은 차량도 폐차를 하는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폐차 과정을 알려드리면요. 우선 견인을 해서 폐차장으로 입고를 시키게 됩니다. 차량 견인 때 차주분에게 보상금을 드리고, 입고가 되면 원부조회를 하게 됩니다.
사고 차량이 됐든 멀쩡한 차량이 됐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유는 바로 차량의 상태 보다는 자동차등록원부조회를 통해 차량의 상황에 따라 폐차의 방법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차량은 일반폐차로 처분됩니다.
일반폐차는 자동차등록원부조회를 했을 때 차량에 압류나 저당, 미납된 세금 등의 금전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에 진행할 수 있는 폐차의 방법으로 약 1일 이내에 행정적인 처리까지 완벽하게 말소가 가능합니다. 차량이 입고가 된 날이 평일이면 그날 오후에 말소증명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에 입고가 되면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말소등록을 할 수 없어서 다음날 처리가 되거나 다음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차량 외에도 차량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차령초과말소라는 방법으로 폐차는 가능합니다. 다만 차령 (자동차의 나이)가 승용차를 기준으로 만 11년이 초과된 차량에 한 해 처분이 가능한만큼 일반폐차보다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필요해 약 45일~ 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내 차에 납부할 금액이 있는 상태로도 폐차가 가능해 합리적인 폐차 방법입니다.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차령초과말소로 자동차와 행정상의 서류 모두 말소가 되었다고 해도 압류나 미납금이 사라지는것은 아니니 성실하게 납부해주셔야합니다. 모든 압류 차량이 이 방법으로 말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연식 조건이 되어야 접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중랑구 폐차장으로 연락을 해 보셔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니까 우선 상담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차량 말소도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을 찾아주는 곳이 바로 중랑구 폐차장과 같은 관허업체입니다. 무엇보다 말소가 잘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관허폐차장 이용하셔야 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은 내 차를 맡길만한 신뢰할 수 있는 폐차장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중랑구 폐차장과 같은 관허폐차장을 이용하시면 자동차도 쉽고 안전하게 처분하실 수가 있습니다. 처분을 하기 위해서 굳이 폐차장을 방문 할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폐차 문의 및 상담을 진행하시고, 차량 입고 또한 운송기사님이 직접 자동차가 있는 곳 까지 이동해 업체로 입고시키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의 경우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시기바랍니다.